보도자료

[보도자료] 우연철 회장 “하나의 목소리로, 말이 아니라 제도로 남기겠습니다”

작성자 대한수의사회 이메일 shkim@kvma.or.kr 등록일 2026-03-25 조회수 44
첨부파일 링크

하나의 목소리로, 말이 아니라

제도로 남기겠습니다

 

대한수의사회 우연철 회장, 기자간담회 개최

- 사전 기획 회의 통해 실질적 집행체계 정비공직수의사, 동물의료법, 농장동물, 수의학교육·연구개발, 행정 간소화 패키지를 우선 과제로 제시 -

 

- 대한수의사회는 이제 논의에 머무는 조직이 아니라,

결정하고 실행하고 책임지는 조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직역 간 차이를 덮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설명과 조정을 거쳐

하나의 목소리로 정리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 공직수의사 문제, 동물의료법 대응, 농장동물 현장 지원,

수의학교육과 연구개발의 제도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 회원들이 체감하는 행정과 민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무 지원도 서둘러 정비하겠습니다.

 

대한수의사회 제28대 회장으로 취임한 우연철 회장은 323(),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한수의사회가 이제는 논의를 넘어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조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향후 운영 방향과 우선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우 회장은 오랜 시간 대한수의사회 사무처와 정책 현장에서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수의사회의 강점과 성과는 물론 보완해야 할 지점 역시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고 밝혔다. 그는 당선 직후 형식적인 인수 과정에 머무르기보다, 여러 차례의 사전 기획 회의와 전략 논의를 통해 현안을 처음부터 다시 점검하고 집행부 운영 방향을 정리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사전 컨센서스였다, 반려동물, 농장동물, 공직, 학계와 교육, 산업과 방역처럼 서로 다른 현실을 조정하고 합의하는 과정이 대한수의사회의 실행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인선 역시 상징성보다 실행력, 관례보다 책임, 안배보다 역할을 기준으로 삼아 실제로 과제를 맡고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사람 중심으로 꾸려가겠다고 밝혔다.

우 회장은 자신을 정책 수의사라고 규정하며, 수의사의 사회적 소명은 전문성만이 아니라 윤리, 국가와 사회를 위한 봉사와 책임 위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이 신뢰하는 전문직으로 서는 것이 결국 회원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라며, 수의사라는 직역이 왜 사회에 필요한가를 분명히 말하고 증명하는 대한수의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추진 과제로는 공직수의사 문제 해결 ▲「동물의료법 관련 법제 이슈에 대한 선제 대응 농장동물과 현장 산업을 위한 실질적 해법 수의학교육과 연구개발의 제도적 기반 확충 수의사 직역의 공공성 확립 대외소통과 정책연구 기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우 회장은 공직수의사 문제는 단순한 처우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방역과 식품안전을 어떤 전문직 체계 위에서 운영할 것인지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동물의료법과 관련해서는 사안이 거의 완성된 뒤 찬반만 반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이 만들어지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자료와 논리를 갖추고 대안을 제시하는 조직으로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농장동물과 산업 현장에 대해서도 법 개정뿐 아니라 시행령·시행규칙·행정명령 수준에서 현장을 막고 있는 문제부터 하나씩 풀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쳤.

이와 함께 임상 수의사들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민원 부담을 줄이는 실무 지원도 중요한 과제로 언급했다. 우 회장은 진료비 게시, 설명 의무, 각종 보고와 전산 입력처럼 현장에서 부담이 큰 사안들에 대해 수의사회 차원의 행정 간소화 패키지, 민원 대응 참고자료, 가이드라인과 체크리스트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회원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복되거나 비효율적인 절차는 정부와 협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우 회장은 대한수의사회는 이제 회원들에게 무엇을 하겠다고 말하는 조직을 넘어, 무엇을 해냈다고 보고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 “필요한 순간에는 가장 앞에 서고, 힘든 순간에는 가장 가까이에 서며, 갈라진 목소리는 하나로 묶고, 말이 아니라 제도로 끝까지 남기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연철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설채현 수의사를 대한수의사회 대변인으로 임명하며, 향후 공보부회장과 학술홍보위원회, 대변인을 중심으로 수의사회 현안과 사회적 이슈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우)1359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19번길 8-6 대한수의사회 대표전화 : (031)702-8686 팩스번호 : (031)702-1020
(구 463-8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72-5 대한수의사회
사업자등록번호 110-82-01165   대표자 : 허주형

COPYRIGHT© 2017 BY KORE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