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정책위원회, 농장동물 임상 생태계 복원을 위한 거점동물병원 모델 구체화

작성자 대한수의사회 이메일 shkim@kvma.or.kr 등록일 2026-07-02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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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정책위원회, 농장동물 임상 생태계 복원을 위한 거점동물병원 모델 구체화

 

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정책위원회(위원장 남기준)가 지난 625() 성남 수의과학회관에서 2026년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거점동물병원운영 모델을 구체화했다.

거점동물병원은 지역 수의사들이 하나의 거점에서 농장동물 진료와 공공방역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동물병원 모델로, 농장동물 임상 생태계 복원과 국가 방역체계 강화를 위해 대한수의사회 제28대 집행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핵심 공약사업이다.

특히 거점동물병원 수의사(농장별 주치의)의 정기 왕진과 진료에서 시작된 임상 정보가 현장 검사와 질병 예찰, 방역으로 이어지는 진료-진단-방역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5~62차례의 임원워크숍과 회장단 회의 등을 통해 거점동물병원 시범사업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기로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에 건의할 거점동물병원의 개념역할 등 기본추진 방향과 함께 개설 방식, 의료전달체계 및 공수의 운영방안 등 세부 운영 계획을 구체화했다.

특히 위원회는 거점동물병원이 새로운 방역기관을 만드는 념이 아니라 명확한 업무분담을 통해 현재 감당하기 어려운 공백 영역을 민관이 함께 채우는 구조임을 강조했으며, 거점동물병원을 지역 농장동물 진료를 담당하는 1차 의료기관이자 질병의 조기 발견, 병성감정기관 연계, 신규 수의사 교육 등을 수행하는 지역 거점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지역 내 기존 개원 수의사들이 거점동물병원에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참여 수의사를 공수의로 위촉해 공공성과 지역 진료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남기준 위원장은 지역 수의사들이 중심이 되는 진료체계를 구축해 농가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거점동물병원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면 지역 농장동물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공방역과 병성감정, 수의사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새로운 농장동물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박경호 박사(나손사이언스 부사장)새롭게 위원회에 합류했으며, 대한수의사회는 이날 위원회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거점동물병원의 운영모델과 농장주치의 제도를 구체화한 정책안을 마련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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